24시간 장마 대비체제 돌입

개최하고 24시간 재해대비체제에 돌입했다.
재해대책상황실은 9개 지역본부와 93개 지사와 연계되어 저수지, 양배수장 등 전국의 농업기반시설과 농업분야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의 재해 대응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호우 주의보, 경보 등 기상특보 발효시 주중 및 주말을 포함하여 24시간 가동된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지난 6일 오전 4대강종합상황실에서 농업분야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의 안전성 점검 회의를 갖고 현장에 CCTV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공사는 현재 CCTV와 자동 수위계 등 물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4대강 현장의 안전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점검회의를 주재한 오영환 새만금본부 이사는 “지난 가뭄처럼 전 국민을 걱정하게 하는 재해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신속한 보고·지원체계를 확립해 장마철 농업기반시설의 안전관리에 효율성을 최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