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19대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최규성 의원(민주통합당, 김제·완주)을 선출했다.
농식품위 새누리당 소속 위원은 간사인 김재원(군위·의성·청송),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 김근태(부여·청양), 신성범(산청·함양·거창), 윤명희(비례대표), 장윤석(영주), 하태경(해운대·기장을), 홍문표(홍성·예산), 황영철(홍천·횡성) 등 9명이며, 민주통합당 소속 위원은 최규성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인 김영록(해남·완도·진도), 김승남(고흥·보성), 김우남(제주을), 김춘진(고창·부안), 박민수(진안·무주·장수·임실), 배기운(나주·화순), 황주홍(장흥·강진·영암) 등 8명이다. 이외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순천·곡성)과 선진통일당 이인제 의원(논산·계룡·금산)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