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류 선도기업으로 발전”
“농축산물류 선도기업으로 발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7.09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물류 창립8주년 맞아 새각오다져

▲ 김병훈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새 각오를 다졌다.
▲ 김병훈 대표이사
산지농산물 상·하역, 수·배송, 소포장 등을 주도하고 있는 (주)농협물류(대표이사 김병훈)는 지난 6일 창립 8주년을 맞아 농축산물류의 선도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농협물류 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립기념행사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가 함께했다. 
2004년 7월 설립된 농협물류는 농·축산 물류전문화를 통해 산지물류, 3PL사업, 비료, 축산, 사료, 금융, 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비전 20 16’ 발표 후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농·축산 물류의 선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김병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농협물류는 열정과 창조경영 및 글로벌 물류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창출을 실현하는 농축산물 전문 종합물류 기업”이라며 “순수 토종기업인 농협물류는 전국적인 자체 네트워크와 농협 최대의 장점인 농축산물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 신선, 정학한 서비스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제 농업분야 최고를 넘어서 금융, 해운, 항공, 물류 전문컨설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토탈 물류시스템 제공과 원가절감으로 얻어지는 수익으로 농업인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