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 입점확대 수출기반 조성”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중국 베이징 한식 프로모션(韓國美食文化節) 행사’와 연계하여 르네상스 챠오양 호텔에서 열렸다. 까르푸, RT-mart, 롯데마트 등 중국 내 유력 대형유통업체 11개 업체와 주요 수입벤더 14개 업체와의 사전매칭을 통하여 실질적인 상담을 유도하고, 서부내륙지역의 경소상과 유통매장과의 상담지원을 통해 취급지역 확대도 추진했다.
한국에서는 CJ, 대상, 동원F&B, 롯데칠성음료 등 대기업과, 냉동식품, 오미자 와인, 조미김, 쌀 가공품 제조업체 중 유망기업 등 13개 업체가 함께 상담회에 참여했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상품제안설명회는 대형유통업체와 수입벤더가 원하는 상품을 미리 파악하여 유망한 신제품을 제안하는 행사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번 상품제안설명회를 통해 중국시장 대형유통업체에 한국식품 입점을 확대하여, 수출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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