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청도공판장 개장
대구경북능금농협 청도공판장 개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7.09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핵과류 본격출하 맞아 판매활성화

▲ 서병진 조합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 출하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복숭아 등 핵과류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계절성 공판장을 열고 있는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지난달 22일 올해 청도공판장의 공판업무를 개시했다.
5월 중순의 우박피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5일 일찍 공판업무를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이중근 청도군수, 김정탁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 정상구 군의원부의장, 이숙희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시험장장, 변상희 청도군농업기술센타 소장 등 내외 귀빈들과 많은 출하주가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첫 공판에서는 복숭아(월하, 정만, 백미, 토자 등), 자두, 살구, 매실 등 각종 농산물이 출하돼 청도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