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류 본격출하 맞아 판매활성화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5월 중순의 우박피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5일 일찍 공판업무를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이중근 청도군수, 김정탁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 정상구 군의원부의장, 이숙희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시험장장, 변상희 청도군농업기술센타 소장 등 내외 귀빈들과 많은 출하주가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첫 공판에서는 복숭아(월하, 정만, 백미, 토자 등), 자두, 살구, 매실 등 각종 농산물이 출하돼 청도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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