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제품 포장디자인 차별화 박차
인삼제품 포장디자인 차별화 박차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7.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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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금산군 전통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착수보고회가 지난달 21일 금산군청 2층 상황실에서 금산군 박동철 군수 및 실국(과)장, 충남지식재산센터 센터장, 금산인삼 관련 단체장, 수혜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 대표적 특산품인 ‘금산인삼’의 명품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금산군과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남지식재산센터(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희평)가 수행한다.
2010년 전통산업 IP 경쟁력 제고지원 사업과 연계돼 기 수립된 전략보고서의 결과에 따라 인삼 제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3개 기업이 선정돼 수혜를 받게 된다.
특히, 2012년 사업은 기존에 지원한 단품 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의 한계성을 보완해 기업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발굴, 각 제품별 적용을 통한 통일성 확보 및 기업의 디자인 마케팅을 실현, 고객 인지도 강화에 충분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