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속출 토양보습제 관심 집중
가뭄피해 속출 토양보습제 관심 집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6.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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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제바’ 원활한 수분 공급 ‘30% 증수’효과

최근 극심한 가뭄과 연일 이어지는 고온현상으로 작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지난 18일, 최근 고온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경지 효과적인 물 관리 방안을 발표하는 등 가뭄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농업인에게 주의을 당부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경농이 공급하고 있는 토양보습제 ‘제바'가 주목받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제바’는 수분의 역할이 중요한 작물 생육초기에 수분을 원활히 공급해줌으로써 작물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품질과 수확량까지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양보습제이다. ‘제바’는 천연 옥수수전분을 기초로 개발한 중성의 토양보습제(수분유지)로 물과 합쳐졌을 때 자신 무게의 200~400배까지 수분을 흡수한다. 또한 작물이 수분을 요구할 때 흡수한 수분의 95% 이상을 천천히 방출시켜 작물에 수분을 공급한다.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식물 잎의 수분 감소로 인해 수분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데 제바는 지속적인 수분공급작용을 통해 식물이 겪는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준다. 이로 인해 작물 생육기 동안 전체적으로 뿌리 활력을 증진시켜 품질 향상(30~ 50%), 수량 증수(20~30%)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제바는, 수분 이외에도 무기물·비료성분의 흡수 공급에도 효과가 있어, 토양에 섞여 있는 비료나 작물보호제의 유효성분 유실 경감, 수축 팽창의 반복활동으로 인한 토양 공극율 증가 및 경단화 예방 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더불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약 3~6개월 후에는 미생물 먹이로 이용된 후 생분해되어 작물과 토양에 모두 안전하다는 특징도 있다.(문의 : 1899-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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