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지원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굴착기 5대, 지원인력 13명으로 구성해 가뭄이 심한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지역의 가뭄 극복 지원 요청에 따라 하천과 늪지대를 파내고, 수로를 만드는 작업 등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김영수 과장은 “앞으로도 영농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기술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 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현장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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