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착색ㆍ당도 증진은 ‘칼라릭스’
과일 착색ㆍ당도 증진은 ‘칼라릭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6.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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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보, 첨단기능성 특수제 출시

▲ 칼라릭스 포장모습
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 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제조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남보(대표이사 박순한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이사)가 출시한 ‘칼라릭스’가 과일 착색 및 당도 증진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칼라릭스(Colorix)는 일본에서 개발된 착색효소와 착색물질을 복합 안정화시켜 최적의 착색효과를 발현하는 첨단기능성 특수제이다. 고함량 디트리폴리사카라이드의 작용으로 과일내부의 당 함량 변화를 유도해 내부발색을 실현하는 최첨단 기능성 착색전문제다.
박순한 대표이사는 “칼라릭스는 과일의 착색효능을 가진 올리고당과 유기인산의 작용으로 작물의 효소생리대사를 활성화시켜 착색효과를 증폭시킨 천연 최고급 착색제 및 당도 증진제”로 “과일의 착색과정에 관여하는 β-카로티나아제와 안토시나아제로서 세포내의 당과 전분을 β-카로티과 안토시아닌 등의 작물과육의 색소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강력한 착색효과와 탁월한 당도 증진효과를 나타내는 최첨단 특수 기능성 제재라고 설명하였다.
대상작물은 포도, 사과, 배, 감귤, 유자, 감, 복숭아, 참다래, 참외, 토마토, 고추, 피망, 수박, 오이, 호박, 멜론, 딸기 등으로 착색, 당도, 비대, 저장성을 촉진해 상품성을 향상시킨다. 착색기 및 수확 전에 500~1,000배 희석해 7~10일 간격으로 2~4회 살포하면 된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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