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인 신용보증 대출 쉬워진다
유통인 신용보증 대출 쉬워진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6.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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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수산물공사, 신용보증과 업무협약 체결

▲ 지난달 31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이병호 사장(사진 오른쪽)이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이병호)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지난달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가락시장 및 강서시장 유통인 대출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과 서울시민 먹을거리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락시장 및 강서시장 유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코자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저렴하고 편리한 무담보 대출보증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락 및 강서시장에 종사하고 있는 유통인(중도매인, 임대상인, 시장도매인)은 1억원 한도 내에서 저렴한 대출금리로 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대출보증 서비스, 서류 신청 접수 대행을 통해 유통인은 보다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6월부터 신청 및 대출보증 상담을 거친 후 대출을 받을 수 있다.(상세문의는 전화 02-3435-0433)
이날 양 기관 대표는 유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에도 유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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