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과실주모음전’ 열어

과일코너에서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를 맞아 ‘과실주 모음전’을 열었다.
매실, 앵두, 살구, 오디, 산딸기 등 대표적인 담금주용 과일과 과실주병, 담금용 소주 및 설탕 등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대표적인 담금주 및 엑기스용 과일인 매실을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최대 30% 저렴한 가격인 19,800원(5kg/대)에 일300박스 한정으로 초특가 판매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우스살구(300g/팩)을 5,900원에, 하우스산딸기(250g) 7,500원, 오디(500g) 9,900원에 판매했으며, 첫 출하된 앵두(300g)도 선보였다.
설탕의 경우 과실주담금용으로 많이 찾는 갈색설탕도 함께 할인 판매하고 있다. 알코올도수가 20%~35%로 일반소주에 비해 높은 과실주 전용 소주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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