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지난 15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청송군 얼음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 실행 제안서를 제출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술능력평가회를 개최했다. 얼음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지역 일원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40억원을 투자해 주민소득사업, 복지회관 신축,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기술능력평가회는 제안서를 제출한 4개업체가 평가단에 제안설명을 실시하고 평가단은 평가항목별 채점을 실시해 우수업체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