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농협 고양꽃박람회 겹경사
한국화훼농협 고양꽃박람회 겹경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5.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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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홍보관 대통령상 수상 영예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식에서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지경호)이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화훼농협이 조성을 주관한 농협홍보관은 대통령상, 한국화훼농협의 아리화홍보부스는 국무총리상을 받아 고양시를 대표하는 화훼농협으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한국화훼농협은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홍보관 조성사업 주관단체로 선정돼 ‘새 농협 새 비전’을 주제로 내걸고 이를 상징하는 홍보관을 알차게 꾸몄다. 또한 홍보관 내에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를 넓게 마련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공간도 따로 마련해 둠으로써 많은 이용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농협홍보관과 이어진 아리화홍보부스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이동시키는 기능도 더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아리화홍보부스는 한국화훼농협 브랜드사업단이 아리화를 홍보하기 위해 야심차게 꾸민 공간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장소 중 하나인데, 특히 매직플라워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선풍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한민국 꽃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리화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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