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부(富)자' 관심 집중
'나는부(富)자' 관심 집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5.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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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야채 전용 액상 기능성 비료

 
토양구성 성분 중 석회, 고토 등 8대 산화물과 천연활성미네랄 20여 종의 원소 등으로 구성된 고기능성 고품질 생장촉진제가 복숭아 농가들 사이에 빠른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애용되고 있다.
이름부터 남다른 '나는부(富)자' 액상비료는 과수류 착색향상은 물론 배꼽 썩음, 과피 반점, 부피, 바람들이 등 생리장애를 일체 예방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 특히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액상용으로는 처음으로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인정받은 데다 중국에도 대량 수출될 만큼 효과에 있어 철저히 검증된 상품 중의 상품이다. 기존 분말용 비료와 달리 액상으로 제조돼 살포작업도 무척 간편하다.
'나는부자' 액상비료를 주기적으로 살포하면 생리장애 예방은 물론 신진?탄수화물 대사활동을 촉진해 저장성이 우수한 과실과 엽채류 생산이 가능해진다. 잎과 뿌리를 튼튼하게 하며 세균성 질병 감염을 예방하고 미네랄 결핍에 따른 생리병을 방지하는데 '나는부자'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과일은 무엇보다 햇빛을 잘 보고 자라야 하지만 근래 이상기후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과육 발달에 어려움이 많다. '나는부자' 액상비료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촉진하는 무기 촉매제 역할로 성장을 북돋우는 데 남다른 장점을 지녔다. 복숭아 꽃이 진 뒤 봉지를 씌우기 전부터 수확 1주일 전까지 '나는부자'를 총 4번 살포한 결과 광합성 작용이 활성화돼 잎과 줄기의 생육 촉진이 30% 이상 강화됐고, 씨알 또한 25% 넘게 비대해짐과 동시에 방제 예방효과까지 더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과실 낙과 방지 효과에다 당도 또한 평균 2˚Brix 이상 높아진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복숭아의 경우 저장성이 낮아 판매에 고질적인 어려움이 뒤따랐는데 '나는부자' 살포 후 과실 경도가 증대돼 수확 뒤 신선도 또한 기존보다 두세 배 넘게 길어졌다. 농가소득 향상에 톡톡한 몫을 더해줘 그야말로 '나는부자' 하나만으로 열 가지 비료 안 부러운 효과를 보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복숭아 주산지로 유명한 장호원과 음성군, 나아가 신흥 재배지인 춘천 농가에도 '나는부자' 모르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일까.
/정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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