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트사업분사 하나로마트 2,335억 지원
농협 마트사업분사 하나로마트 2,335억 지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5.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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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 및 리뉴얼로 경쟁력 제고

▲ 이강을 분사장
농협중앙회 마트사업분사(분사장 이강을)는 지방 중소 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올해 연말까지 2,335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중소 하나로마트의 대형화 및 리뉴얼로 고객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한다는 구상이다.
송명섭 마트사업분사 판매장지원부 차장은 “농안기금 등으로 연말까지 2,3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규모가 작고 영세하며 시설이 낙후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대형화 또는 리뉴얼을 하기 위해 최대 1개 하나로마트 당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차장은 “규모에 비례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1%와 3%대 이자의 지원자금이 6대 4정도로 혼재돼 있다”고 밝혔다.
송 차장은 또한 “지난달 26일 중앙회 소속으로 매장규모가 2,000평되는 포항 하나로마트를 개장했다”며 “신경분리 관련 부족자본금을 받는 대로 향후 8개의 대형유통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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