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 및 리뉴얼로 경쟁력 제고

송명섭 마트사업분사 판매장지원부 차장은 “농안기금 등으로 연말까지 2,3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규모가 작고 영세하며 시설이 낙후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대형화 또는 리뉴얼을 하기 위해 최대 1개 하나로마트 당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차장은 “규모에 비례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1%와 3%대 이자의 지원자금이 6대 4정도로 혼재돼 있다”고 밝혔다.
송 차장은 또한 “지난달 26일 중앙회 소속으로 매장규모가 2,000평되는 포항 하나로마트를 개장했다”며 “신경분리 관련 부족자본금을 받는 대로 향후 8개의 대형유통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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