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과수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과실수급안정(과실계약출하)사업의 주요지역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현황과 향후추진 전망,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중점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굴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을 추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발굴된 제도개선사항은 향후 과수산업 육성 관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과수원정비지원사업은 2005년도부터 추진중으로, 주요 과실의 수급안정을 위해 배, 사과, 감귤 등 주요 과실에 대해 2001년부터 과실수급안정(과실계약출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