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성 진딧물, 섭식억제 탁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달부터 강원/경기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사과, 배, 과채류의 주산단지를 순회하며, ‘팡파레’ 마케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케팅토론회는 세계적인 방제효과와 신물질로 더 확실하고 더 안전한 효과를 발휘하는 ‘팡파레’를 농업인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팡파레’의 국내적용 실험, 전시포 대조약제 비교, 성공사례 등 ‘팡파레’의 다양한 특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살충제 사용에 대한 불편해소와 개선사항 등 고객감동을 위한 여러가지 안을 제시하는 등 ‘팡파레’ 시장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팡파레’ 입상수화제는 신개념, 새로운 물질의 살충제로서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등 과채류, 과수의 흡즙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약제살포 후 신속하게 섭식을 억제해 다른 어떤 약제보다 작물보호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팡파레’는 새로운 개념의 IBR(Insect Behavior Regulator)약제로서 모든 행동을 억제해 치사시키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약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등 과채류 및 과수 흡즙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일본등 농업선진국에서 안전성과 신속한 방제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흡즙해충의 전 생육 단계에 작용해 살포시기도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이번 마케팅 토론회에 이진 영업부문장은 “최근 저항성 해충의 전국적 발생으로 농업인들에게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새로운 개념의 섭식/행동억제로 방제하는 ‘팡파레’가 출시되어 저항성 흡즙해충으로 고생한 농업인들에게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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