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로칼푸드운동본부와 함께 참여를 한 김선일 이사장은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위해 퇴비를 사용하면 자원순환 및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포장 퇴비(500g)를 관심 있는 참관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이날 나눠준 퇴비는 가축분과 같은 축산부산물과 음식물 폐기물을 주원료로 해 톱밥 등을 추가, 발효시켜 만든 친환경유기질비료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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