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개인삼농협 체육대회 개최

박종운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개성인삼농협(조합장 김인수),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박종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 안성인삼농협(조합장 박봉순)의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축구, 족구, 줄넘기, 남녀계주달리기, 노래자랑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승은 안성인삼농협이 차지해 우승기와 100만원의 부상을 수상했으며 준우승은 김포파주인삼농협, 개성인삼농협과 김포파주인삼농협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순서에 따라 연합체육대회가 개성인삼농협에서 개최하게 된다.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은 “경기도 4개 인삼농협은 전국 6년근 생산량의 41%를 생산하고 있다”며 “공동브랜드인 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도 출시되고 해서 직원들 간 업무교류와 함께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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