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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2006년도 황토사과 명품화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FTA, DDA 등 과실수입 개방화 대응을 위해 지역특화작목 집중육성과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은황토사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이동식 사과 조형물을 전시했다.사과 조형물 전시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까지 10개장소에 13개를 설치하고 홍보내용도 부착하고 있다.전시 장소는 군청입구, 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회관, 내속리면 매표소 입구 2개, 정이품송 주위 2개, 마로면 적암휴게소, 삼승면 탄금리, 수한면 수리티재, 문티재 2개, 내북면 봉황휴게소 등 13개를 전시, 규격은 직경2m 높이 2.3m의 사과 조형물이다.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보은군은 신활력사업 추진으로 사과 재배면적이 늘어남은 물론 내 사과나무 갖기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상의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회원 교육, 현지연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