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연도대상시상식 열려
NH농협보험연도대상시상식 열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4.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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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원협 및 강릉원협 우수사무소 선정

▲ 우수사무소 수상중인 강릉원협 박만수 조합장
제24회 NH농협보험연도대상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NH농협금융지주 신충식 회장,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 보험추진 우수사무소 및 연도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보험이 지난 3월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의 민영보험사로 각각 출범함에 따라 생·손보가 같이 치루는 마지막 연도대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 우수사무소 수상후 조합직원과 사진촬영중인 광양원협 김영배 조합장
시상식에는 직원 90명과 FC 85명, 54개 우수사무소(지역본부 1개소, 농축협 46개소, 농협은행 6개소, 사업단 1개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임직원부문에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FC부문에 원주지점 지준옥 FC가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품목농협으로는 광양원협과 강릉원협 등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영배 광양원협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의 업무추진 관련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조합원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애향심이 넘쳐난다”며 “그런 원대한 힘이 광양원협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똘똘 뭉쳐져 오늘 이런 귀중한 자리에 올라선 것”이라고 말했다.
박만수 강릉원협 조합장 또한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이룬 성과이므로 공은 모두 직원, 나아가 조합원들에게 있다”며 “조합 내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만큼 직원 및 조합원 모두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정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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