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예농협 / 예수금 1700억 조기 달성
안양원예농협 / 예수금 1700억 조기 달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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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원예농협(조합장 김문섭)이 올해 신용사업 분야 예수금 목표액인 1,700억을 6개월만인 이달초 조기 달성했다. 이번 예수금 조기달성은 조합 본소를 비롯한 4개의 신용사업점포에서의 고른 사업실적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본점 630억, 2003년 이전개점한 신호계지점이 550억, 2004년 개점한 관악지점 360억, 지난해 개점한 한세지점 200억 상당을 기록했다. 김문섭 안양원예농협 조합장은 “기존 정조합원에 대한 10% 이용고배당 이외에도 준조합원에 대한 2% 이용고배당을 통해 이용고객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면서 타 신용점포와의 차별화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향후 조합 경영방향에 대해 김 조합장은 “신용사업 분야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공판사업과 유통사업분야를 성장시키는데 사업방향과 지원을 맞추겠다”며 “올해부터 본격 사업화되는 유통사업부가 빠른 시일내 100억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대형마트나 학교급식등 판로확대에 주력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안양원예는 이번 예수금 목표액 조기달성에 따라 올해 목표액을 2000억으로 상향조절하고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김산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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