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기사발굴 상호보완 강화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양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합병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지면신문과 온라인신문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와 기사 취재 및 발굴에 있어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축환경신문 강정호 사장은 '양사의 업무합병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잇는 발전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농업과 축산은 물론 산림부분까지 더욱 확대된 취재영역으로, 한국 농림축산 현장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하는 전문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사장도 농축산업계의 전문언론인 농축환경신문과 업계 최초로 업무합병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면과 인터넷 언론의 장점을 살려 상호 업무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전략적 업무합병 협약에 따라 농축환경신문의 강정호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 대외적인 대표성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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