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문협 농업분과위 임총 개최
전문신문협 농업분과위 임총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4.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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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두환 본지 발행인 선출

▲ 지난달 24일 전문신문협회 농업분과 임시총회가 열렸다.
한국전문신문협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농업분과위원회’(농업위)가 지난달 24일 배재반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선출 및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만장일치로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을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부위원장에 강정호 농축환경신문 발행인이 유임됐으며, 김종철 한국임업신문 발행인이 간사로 추대됐다.
‘농업분과위원회’의 사업방향에 대해서는 농업발전은 물론 전문신문 발전을 위해 △정부 기관단체와 간담회 및 심포지움 개최 △전문신문 위상제고 △정기적모임을 통한 시행사항 평가 및 사업안 수립 △ 공동 보도를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등의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박두환 위원장은 “우리 농업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언론으로서 국제화 시대에 대응코자 분과위를 결성했다”며 “농업관련 전문신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분과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업분과위원회’는 한국전문신문협회 내에 농림, 축산분야 발행인들이 결성한 첫 번째 산업별 분과위원회로 농수축산신문, 농업인신문, 농업정보신문, 농업축산신문, 농자재신문, 농축유통신문, 농촌여성신문, 농축환경신문, 버섯정보신문, 양돈타임스, 원예산업신문, 축산신문,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촌경제신문, 한국영농신문, 한국임업신문 등 16개사 발행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 격려차 참석한 김시중 협회 회장은 “협회도 각 산업별로 분과위원회가 활성화되어야 할 시점에 있다”며 “농업위가 선두에 서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면서 농업위가 활성화되어 전문지와 협회가 공동 발전하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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