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연구 효율성 높인다
농진청, 농업연구 효율성 높인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4.2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농업연구개발 책임자 보고회 개최’

▲ 농업연구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과제 책임자 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농촌진흥청 박현출 청장 주재로 미래농업을 계획하고,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한 ‘어젠다(과제) 중심의 국가농업연구개발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과제 책임자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과제 책임자인 과장급 보직자들이 참석해 ‘5개 분야 20어젠다 71대과제 운영체계’에 대해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연구목표 설정과 중장기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했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농식품산업이 21세기 바이오 혁명시대에 선두주자로서 중심축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집중 분석해 고부가ㆍ고용증대의 농식품 분야 블루오션 창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18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되는 보고회를 통해 수출농업 등 최신 트렌드에 맞도록 농업 R&D 영역을 확대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의 융·복합화 추세 등을 반영한 새로운 어젠다 중심 연구개발 중장기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