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이버장터 대상 수상 기념

판매해 인삼애호가의 주목을 끌었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6년근 홍삼농축액 300개를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5만5천원에 한정 판매해 인삼애호가의 주목을 끌었다.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은 천년 역사를 지닌 개성 고려인삼의 명성을 잇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농협 인삼연합사업단이 함께 만든 ‘경기도 인삼 공동 브랜드’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브랜드 분야 시상 중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다.
경기도는 전국 인삼 재배면적 중 34%를 차지하는데, 6년근 인삼 재배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인삼 중 진세노이드 등 체온조절력과 면역력강화성분 및 생리활성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사이버장터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기념으로 할인 판매 하는 ‘천하제일 경기고려 홍삼정 골드’는 6년근 홍삼만을 달여 농축한 순도 100%의 경기도지사 인증 브랜드 G마크 제품이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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