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 마련 필요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2일 상호금융 대표이사체제 출범 후 농·축협 신용사업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상호금융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연세대 김정식교수의 ‘글로벌 재정위기와 2012년 기업경영환경 전망’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상호금융 50대 개선과제’ 발표, 상호금융의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분임토의 및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국내외 경제상황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서민을 위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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