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사협의회가 주관하여 2011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간 급식시설 사랑의 집 봉사활동에는 전운성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 11명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였는데,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직접 밥을 짓고 국과 반찬을 만들어 가며 길거리 노숙자와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사협의회 의장인 전운성 이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한 끼 식사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통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은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계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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