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과수, 축산 등 품목 기술과 창업, 가공 등

바라는 희망찬 모습
선발된 100명은 식량작물, 화훼, 특용작물 등 품목별 전문가와 친환경, 병해충, 경영 등 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중앙에 21명, 각 도 농업기술원에 79명이 본격적인 현장 컨설팅을 시작한다.
민간전문가들은 농가 경영실태 조사, 분석, 진단, 처방 등을 통한 경영개선 지원, 창업, 가공 등 애로사항 해결과 강소농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하게 된다.
따라서 영농 현장, 창업, 가공 등 애로기술에 대한 교육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도 농업기술원에 요청하면 민간전문가들이 적극 해결해 줄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학동 농촌지원국장은 “영농 현장에서 재배기술, 경영진단 등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올해는 강소농 경영역량을 키워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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