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지킴이 사랑방 개소식
내고향지킴이 사랑방 개소식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3.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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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지난 21일 지사 사무실에서 농정모니터링과 환경정화 활동 등 농촌마을 지킴이 역할에 나설 '내고향지킴이 사랑방'개소식을 가졌다.
‘내고향지킴이 사랑방’은 청송·영양지사에서 내고향지킴이들의 연속성 있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 시설을 마련한 것으로, 농업관련 전문서적 등을 구비, 회원들의 정보교환과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내고향지킴이는 4대강살리기사업 추진과 함께 2011년 10월 전국에서 2천여명(청송·영양지사 31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농정모니터링?환경정화 활동 등 농촌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내고향지킴이 회원과 지사 운영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소식 후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고현저수지에서 세계 물의 날(3.22) 기념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쳐, 내고향 맑은 물 보전과 쾌적한 농어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행사에서 이명준지사장은 “내고향지킴이 사랑방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희망하였고, 지킴이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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