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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출하면적 감소로 6~7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적어 시세는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정식면적은 2기작 면적의 감소로 전년보다 1% 감소할 듯 하다. 6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적어 시세는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6월 중순 이후 가격하락폭이 커질 듯 하다. 참외 7월 이후 연장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나 매스컴 홍보와 품질이 좋아 6월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재배면적 전국적으로 증가할 듯 하다. 출하량이 많지만 품질이 좋고 대체품목의 출하 물량도 적어 6월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시기도 앞당겨져 억제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딸기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생산량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딸기 도매시장 출하량은 전년보다 6% 적었고 연평균 가격은 전년보다 13% 상승했다. 반촉성 정식기 가격 상승으로 6~7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조금 증가할 전망이다. 6월 단수 전년보다 낮아 6월 출하량은 6% 감소하고, 가격은 평년보다 낮을 듯 하다. 오이는 생육기간 중 기상악화로 수세가 약화되어 6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8% 감소할 듯 하다. 6월 출하량은 단수도 감소하여 전년보다 12%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출하기에 가격이 낮아 6월 출하면적은 2% 감소하고, 7월은 노지재배 증가로 6% 늘 듯 하다. 6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조금 적어 가격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풋고추 출하량이 증가하지만 소비의 증가로 6월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전남 등지의 6월 정식의향면적은 감소할 듯 하다. 단수는 감소하지만 출하면적 증가로 6월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질이 좋고 소비가 많아 6월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6월 정식의향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수박△6~7월 수박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줄 듯=6월 출하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딸기 가격이 좋아 딸기 후작수박의 정식이 늦어진데다 노동력 부족으로 반촉성수박 재배면적이 감소하였다. 7월 출하면적도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과 충청지방 일부 수박농가들이 무, 배추, 벼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였다.8월 출하면적은 노지수박 출하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충청과 호남지방의 재배면적이 줄어 전년 동기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6월 단수는 전년보다 낮고, 7월은 비슷할 듯=6월 단수는 수정기의 저온과 일사량 감소로 착과율이 떨어지고 과비대 상태도 좋지 않아 전년 동기보다 3% 정도 낮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7월 단수는 정식기인 5월의 기상이 좋아 전년 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6~7월 수박 출하량은 전년보다 적을 전망=6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의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6%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감소하여 전년 동기보다 1%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6월 수박 가격은 전년보다 높고 7월은 비슷할 듯=6월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동기(상품 8㎏개당 8,300원)보다 높은 상품 8㎏개당 8,500~9,5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대비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7월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상품 8㎏개당 8,600원)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6월 수박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적고, 7월은 많을 듯=5월 정식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1%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설면적은 호남과 충청지방에서 생강, 복분자, 벼 등으로 작목이 전환되어 전년보다 4% 감소하였다. 노지면적은 경북지방의 재배면적이 늘어 전년보다 1% 정도 증가하였다.6월 정식면적은 연작장해 예방을 위해 휴경하거나 감자, 콩 등으로 작목을 전환할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7월 정식면적은 추석명절 출하를 목표로 정식시기를 조절한 농가가 늘어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참외△6월 상순 참외 가격은 전년보다 55% 높은 수준=5월 도매가격은 상품 15㎏ 상자당 4만 9,700원(중품 3만 6,7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평년보다 26% 높았다. △6월 참외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많고 7월은 적을 듯= 6월 출하면적은 주산지인 성주와 김천 지방의 재배면적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7~8월 출하면적은 계속된 연장재배로 인한 연작장해를 방지하기 위해 토양 관리에 들어가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보다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6월 참외 단수는 전년보다 줄고, 7월은 늘 듯=6월 단수는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4월의 집중출하로 참외 넝쿨의 노화 현상이 일찍 나타나 작황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7월 단수는 장마의 영향에 따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