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토목기술 자문기구 설립
농어촌公, 토목기술 자문기구 설립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3.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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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자격 보유 직원 316명 참여

▲ 한국농어촌공사가 20일 본사에서 박재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기술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개소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은 지난 20일 농어업 토목 관련 기술자문기구인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사회(회장 안치호)를 설립했다.
기술사회는 기술사법 제14조(기술사회의 설립)에 의거해 설립되었으며, 이 법에 따라 △기술향상에 관한 조사·연구 △산업기술 지도 및 정보교환 △ 기술사의 직무개발과 교육 등 각종 학술 활동과 현장 기술지원 등을 펼치게 된다.
농어업토목과 토목시공, 수자원개발, 토양환경 등 31개 분야에 기술사를 보유한 직원 316명을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기 △강원·충청 △전라 △경상지부 등 전국 4개 지부로 운영될 계획이다.
기술사회 회장인 안치호 공사 사업계획실장은 ‘기술사 회원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 공사의 기술 전문성을 지속으로 높여가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농업기술 발전과 농어촌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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