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청송·영양지사 1,067명 창출

2011년 11월에 추진된 제1차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오는 3월 8일부터 시작될 제2차 일자리 창출사업은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청송·영양군 내 160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물 정비에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인원 1,067명의 친서민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준 지사장은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통해 친서민 일자리를 만들어 농업인 등 서민들의 소득증대와 공사 시설물 정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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