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 본격 추진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 본격 추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3.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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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청송·영양지사 1,067명 창출

▲ 시설물 정비에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인원 1,067명의 친서민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도모하고 친서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2차 농한기 일자리창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2011년 11월에 추진된 제1차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오는 3월 8일부터 시작될 제2차 일자리 창출사업은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청송·영양군 내 160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물 정비에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인원 1,067명의 친서민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준 지사장은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통해 친서민 일자리를 만들어 농업인 등 서민들의 소득증대와 공사 시설물 정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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