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공 경제대표 인삼현장 방문
김수공 경제대표 인삼현장 방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3.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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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인ㆍ삼협농산ㆍ인삼검사소 돌아봐

▲ 김수공 대표이사가 증평 NH한삼인 공장을 돌아보고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김수공 농협중앙회 경제대표이사는 지난 9일 농협 인삼사업 현황 파악을 위해 NH한삼인 공장, 인삼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삼협농산 공장, 금산에 소재한 인삼검사소를 연이어 방문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인삼산업 현장을 돌아본 김수공 대표이사는 “농협은 인삼분야에서 산지 및 소비지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인삼농가는 생산을 책임지고 농협은 판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삼분야에 근무하는 농협직원은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농협한삼인에서는 홍삼의 판매역량을 대폭 강화해 인삼농가들이 생산한 인삼의 판매를 책임지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구현해야 한다”며 “인삼농가와 인삼농협, 농협한삼인이 계열화해 인삼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또한 “삼협농산에서는 농업인의 영농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 금산 인삼시장에서는 홍삼 및 인삼 시장에서 농협의 시장점유율이 50%이상 될 때까지 다 같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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