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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경기본부(본부장 류재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주요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기상청이 올해 장마의 경우 예년보다 5일~7일 정도 빠르다고 예보해 경기지구의 농촌용수, 수리시설, 배수시설 등의 점검이 실시됐다. 특히 재해대책 조직점검 및 수방자재확보, 작업장 안전관리, 취약·위험지역 안내판설치, 배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됐다.경기도본부 관계자는 “시공중인 공사현장또한 인근과의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공법적용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김효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