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농협이 경제사업 주도해야"
"품목농협이 경제사업 주도해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3.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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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합사업 관내 품목농협 위주 운영 주도

▲ 전북품목농협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전북인삼농협에서 개최되고 있다.
농협의 본격적인 신경분리 시행을 앞두고 품목농협이 경제 사업을 적극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7일 전북인삼농협에서 개최된 전북품목농협의회에 참석한 관내 조합장 들은 가격 경쟁력 향상 및 농산물 수취가격 고취를 위해 앞으로 배 연합 사업을 관내 품목농협조합 위주로 운영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봉학 전북협의회장이 2년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올해부터 손사선 정읍원예농협 조합장을 차기 전북협의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중앙회 대의원은 손 조합장과 박진태 김제원예농협 조합장이 맡기로 의결했다.
한편 김봉학 협의회장(익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달 24~25일경 관내 품목농협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워크샵'을 열고 각 품목조합별 경제사업 관련 우수사례발표 및 조합장간 토론회를 가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석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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