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점등 소등 상품성 20%향상
한시간 점등 소등 상품성 20%향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2.28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ED 조명 활용 새송이버섯 재배기술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LED광을 이용한 새송이버섯 재배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지역 버섯재배 농가에 획기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상품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농가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물질연구소 조우식 박사는 최근 국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초발이 이후 적색 LED를 광량자 10.7 Pmol/m2s 설정하여 1시간 점등, 1시간 소등할 경우 상품수량 160g으로 기존의 형광등보다 약 20% 높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는 재배농가의 현장실증시험을 통하여 새송이버섯의 고품질 향상을 위하여 저장성과 상품성 향상 등이 가능하도록 기술개발에 박차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물질연구소 김동근소장은 앞으로 LED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대량생산 기반 조성과 버섯재배에 적합한 LED 상품개발을 통해 실용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