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 관련 자금 금리 1% 인하
후계농 관련 자금 금리 1% 인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2.18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수축산연합회 농어업 인력육성 토론회 개최

농수축산연합회(상임대표 김준봉)와 김춘진 국회의원(민주당, 전북 고창·부안)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어업 관련 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 및 지자제는 행복도시, 혁신도시 등 지방분권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균형 발전을 토대로 귀농ㆍ귀촌 지원 및 복지혜택을 부여하는 등 농어촌지역 인구 유입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농업ㆍ농촌의 현실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및 농촌 복지 인프라 부족 등 젊고 능력있는 농어업인력을 양성·정착시키는 데 갈수록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농업경쟁력의 약화는 물론, 농어촌 공동화와 식량주권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돼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농수축산연합회와 김춘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계농 관련 자금 금리 1% 인하, ▲농어민 자녀 농대 진학시 반값 등록금 시행, ▲청년 인력 취농ㆍ창업농에게 대학등록금 전액 환원, ▲농업관련 기관 농업인 자녀 50% 특별전형 실시 등 국가의 기반 산업인 농어업 분야의 실질적인 인력 유입과 농업인 부담경감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춘진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체계적이며 안정적으로 농어업인력을 육성·정착시키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