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원협, 7년간 종합업적평가 우수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지난 2005년부터 7년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을 비롯 재무구조를 평가하여 우수한 농협에 수여하는 클린뱅크인증을 6회 받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우량농협임을 입증하고 있다.
광양원협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정예화를 통한 자립기반 확충, 판매사업, 구매사업 등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화부분업적평가에서 전국2위, 상호금융대상 평가 장려상, 공제사업업적평가 전국2위, 리스크관리부분 전국2위, 판매사업의 수출부분, 학교급식, 공동선별 등에서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한편 김영배 조합장은 "지난해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분야에서 40.55%성장으로 매출총이익16.38% 성장을 했으며, 한미FTA체결에 따른 신 품목을 육성해 새로운 소득 작물로 부각시켜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관내 20여 농가들로 구성된 친환경작목반에서 생산하는 취나물 비가림 7.3ha, 노지76ha등의 83ha에서 생산된 1.000톤의 취나물을 지난 1월부터 오는 4월말까지 수도권도매시장에 매일 유통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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