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 김교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와 구미농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농업ㆍ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농촌지도자회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21대 신임 농촌지도자연합회 배선호회장(56세)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원의 화합과 융화를 통한 농업인단체간 유기적 결속으로 한ㆍ미FTA 등 어려운 농업여건을 개선키 위해 노력하고 농업에 대한 어떠한 이익 침해에도 좌시하지 않고 굳건히 헤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으로 수석부회장은 도량동 최병곤, 차석부회장은 해평면 진의환, 감사는 고아읍 이문성,도개면 이용석, 사무국장은 선산읍 박홍근 회원이다.
제21대 배선호회장은 선산읍 내고리 출신으로 선산읍이장협의회장, 농촌지도자선산읍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산농업협동조합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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