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1그룹)·광양(2그룹)원협 최우수 품목농협 선정
아산(1그룹)·광양(2그룹)원협 최우수 품목농협 선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2.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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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협·거창사과원예농협 2위

‘2011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1그룹,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2그룹에서 1위(최우수)를 차지했다.
아산원협은 지난해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에 이어 2위를 했으나 올해는 근소한 점수차이로 원주원협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광양원협은 지난해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에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2011년 평가에서는 당당하게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 1그룹에서는 원주원협이 2위,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3위를 차지했으며, 2그룹에서는 2위에 거창사과농협, 3위는 부천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종근)이 새롭게 부상했다.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자산, 조합원 등의 사업량을 감안해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눠 판매사업, 구매사업, 상호금융, 가공, 수출, 영농지도 등 전부문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업적평가는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와 농축협경영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품목농협의 업적평가는 경제사업이 500점으로 지역농협보다 경제사업의 점수 비중이 높고 신용사업은 260점, 교육은 170점이 만점이다.
한편, 업적평가 시상식은 2월 하순에 열리는 농협중앙회 대의원총회에서 진행하게 되며 1위를 한 농협에게는 2900만원 상당의 차량 1대와 상금 300만원이, 2위는 상금 200만원 3위는 150만원과 트로피, 우승기를 받는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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