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가”
“농가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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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고객행복 나눔차량’ 발대식

▲ 류경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 대표이사는 ‘고객행복 나눔차량’ 발대식에서 대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는 지난달 30일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이천시 장호원읍 소재)에서 ‘고객행복 나눔차량’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농가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업이 되고자 다짐했다.
‘고객행복 나눔차량’은 전국 방방곡곡 농가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무실 역할을 하며 영농상담, 품평회 개최, 전시회 참가 등 영농지도 및 홍보활동 업무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톤 탑차를 개조해 진열장, 냉장고, TV, 마이크 등을 탑재해 업무를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차량 외부도 농가와의 친밀감을 제고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아시아종묘의 기상을 엿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고객행복 나눔차량’을 계획한 마케팅센터 박민균 상무는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가서 영농기술지도 및 정보제공 상품정보, 유통 접합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와 보다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를 방문해 ‘고객행복 나눔차량’ 및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를 둘러보았으며 아시아종묘의 기술력으로 종자강국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이천시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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