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고객행복 나눔차량’ 발대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객행복 나눔차량’은 전국 방방곡곡 농가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무실 역할을 하며 영농상담, 품평회 개최, 전시회 참가 등 영농지도 및 홍보활동 업무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톤 탑차를 개조해 진열장, 냉장고, TV, 마이크 등을 탑재해 업무를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차량 외부도 농가와의 친밀감을 제고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아시아종묘의 기상을 엿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고객행복 나눔차량’을 계획한 마케팅센터 박민균 상무는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가서 영농기술지도 및 정보제공 상품정보, 유통 접합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와 보다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를 방문해 ‘고객행복 나눔차량’ 및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를 둘러보았으며 아시아종묘의 기술력으로 종자강국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이천시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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