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협, 제2회 스타농업인상 시상
군산원협, 제2회 스타농업인상 시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1.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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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태, 김순이조합원 부부’ 수상 영예

▲ 김운태, 김순이 조합원 부부가 제2회 스타농업인상을 수상했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은 지난달 6일 스타농업인 선정위원회에서 제2회 스타농업인상 수상자로 김운태, 김순이 조합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타농업인상 자격조건은 군산원예농협 조합원 중 선도농업인으로서의 표상이자 귀감이 되고 훌륭한 자질을 갖춘 농업인으로 군산원예농협 공판장 출하실적 연간 5,000만원이상 출하해야 한다.
스타농업인선정은 스타농업인 선정위원회(위원장 차길수)에서 선진농가로의 발전과정, 농협 사업 이용, 우수농산물생산, 우수영농활동, 지역농업인으로서의 역할, 선정시 기대효과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등급을 적용하여 엄격하게 선정한다.
이러한 엄격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올해 스타농업인 ‘김운태, 김순이부부’는 시설하우스 1,800평에서 오이와 수출 가지를 꾸준히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군산원예농협에 2011년에 9,000만원의 농산물을 출하하였고 각종 사업 등을 성실히 이용했다.
스타농업인상으로 선정된 김운태, 김순이 부부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상품권과 부부 건강 검진권, 상패 등이 부상으로 지원되며, 스타농업인상 수상은 지난달 18일 결산총회에서 시상을 했다.
한편 이태세 조합장은 “올해 제2회 스타농업인상을 배출하였는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스타농업인을 적극 육성해 생산 경영기법 등을 주위 농가에게 전파하고 지역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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