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활동 시작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활동 시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1.30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유통 직원 멘토돼 고민상담

▲ 농협유통 김일섭 마케팅부장(왼쪽)이 복지관에 쌀, 운동화 등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농협유통(대표이사 조성봉)은 지난달 19일 ‘2012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농협유통은 2010년부터 안양소재 복지관(1318해밀아동센터)과 함께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농협유통이 지원하며 진행해 온 멘토링 프로그램은 농협유통 직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청소년의 공부지도, 고민상담 등의 감성적 지원활동이다.
멘토 구성은 매년 신규 채용직원 위주로 편성하여 청소년과의 세대차이를 줄여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이날 ‘2012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할 신규 멘토들과 함께 청소년에게 필요한 운동화 50켤레와 쌀 50포를 지원하고, 첫 대면하는 자리를 가졌다.
*1318해밀아동센터 : 13세이상 18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과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는 복지 시설
/이경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