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화훼·특작·채소학과 인기
한농대 화훼·특작·채소학과 인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1.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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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99명 모집에 425명 지원

올해 한국농수산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화훼학과, 특용작물학과, 채소학과가 경쟁률이 높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9명 모집에 총 425명이 지원해 4.29:1로 경쟁률이 높았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은 올해 정시모집 합격자 99명을 대학 홈페이지(www.af.ac.kr)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SNS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수능성적을 반영하고 신입생 정원의 7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 등 달라진 신입생 선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29 : 1의 경쟁률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큰 의의를 갖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은 총 425명이 지원해 평균 4.29:1의 경쟁률을 보여 2011학년도 평균 3.29:1의 경쟁률보다 높았다.
6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서 29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44:1로 나타났고, 화훼학과 조경전공이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특용작물학과 약ㆍ특용작물 전공이 7:1, 화훼학과 화훼전공 5.4:1, 특용작물학과 버섯전공 5:1, 식량작물학과 4.75:1, 채소학과 4.63:1, 과수학과 4.25:1, 대가축학과 3.13:1, 중소가축학과 2.38:1, 수산양식학과 2.33:1 순으로 나타났다.
총 33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 특별전형에 132명이 지원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과별로는 3명 선발에 18명이 지원한 특용작물학과 약ㆍ특용작물전공이 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채소학과 5:1, 화훼학과 조경전공 4.5:1 식량작물학과 4.25:1, 특용작물학과 버섯전공과 화훼학과 화훼전공이 4:1, 대가축학과 3.5:1, 수산양식학과 3.33:1 중소가축학과 3.25:1, 과수학과 2.75:1 순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지원자 중 남성이 362명으로 전체 지원자 425명 중 85%를 차지했고, 여성은 63명(15%)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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