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중차광 묘삼생산 구미시농업기술센터
7중차광 묘삼생산 구미시농업기술센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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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인삼재배 시설환경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아읍 대망리 강기호씨를 시범농가로 선정, 우량인삼생산 철재 해가림 시설 및 우량모종삼 식재 차광망 7중직을 2,000만원의 예산으로 1,500평에 설치, 인근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철재 해가림 시설은 기존의 목재 해가림 시설보다 높이가 30Cm 정도 더 높아 통풍이 잘되고 작업이 편리해 노동력이 86%나 절감될 뿐 아니라, 목재보다 2~3배 견고하여 태풍이나 폭설 피해로부터 해방되고, 토양 과습에 따른 동해를 방지하고 잿빛 곰팡이병 예방으로 농약살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