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관리평가 결과 농진청 ‘혁신도약기관’선정
정부혁신 관리평가 결과 농진청 ‘혁신도약기관’선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 23일 정부혁신본부의 2005년도 정부혁신관리평가결과 ‘혁신도약기관’ 선정에 따른 국무총리표창(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5년도 정부혁신관리평가는 정부혁신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48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05.10~12월 정부혁신관리평가단)했으며, 농촌진흥청은 평가결과 중앙행정기관 종합순위(44→20위) 및 혁신단계(3→4단계) 수준이 월등히 상승한 혁신도약 기관에 선정됐다.이날 시상은 중앙청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전수로 혁신도약기관(7개기관), 혁신유공인사(13명) 및 혁신유공공무원(34명)에 대해 이뤄졌다.한편 농촌진흥청은 여성가족부가 2005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기관별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결과 중앙 행정기관중 가장 우수해 국무총리 표창과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 조성 사업”이 자체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포상은 제11회 여성주관 행사(2006. 7. 5 예정)기간에 실시하며,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추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평가해 양성 평등한 정책이 개발·집행되도록 하는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성별영향평가 기관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획수립, 평가보고서, 업무협조 세 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농촌진흥청은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