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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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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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코리아 ㈜는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에서 20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그라목손 인티온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신젠타 코리아 대표이사 스티븐 호킨스 씨를 비롯하여 스위스 바젤 본사의 그라목손 인티온 책임자 안드레 디아스, 테크니컬 담당자 알라드 장 루이스와 과학자 이안 젤라야 등이 참석, 그라목손 인티온의 제품의 특징과 효과를 직접 보여줬다.이날 앙드레 디아스 스위스 바젤신젠타본사 그라목손인티온 매니저는 “전세계적으로 미국과 더불어 한국에서 첫 번째로 등록돼 선보이게 됐다”면서 “2008년이면 유럽과 남미국가에도 등록될 예정으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4일전 미리 약제를 살포한 포장을 공개하여 농가들이 그라목손 인티온의 효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했다.제품 설명을 진행한 그라목손 인티온 담당자 이계형 이사는“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알지네이트를 첨가하여 체내 흡수 량을 감소시키고 바로 구토를 하도록 만들었으며 냄새 발생을 크게 줄였고, 거기에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0여 년간 전세계 수많은 농가들이 애용한 그라목손이 8년간 연구 끝에 드디어 그라목손 인티온이란 이름으로 기존 그라목손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개선하여 농약 시장에 출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