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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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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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농산물시장 개방과 소비자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요구, 정부의 친환경농업정책에 발맞추어 지난해 친환경농자재 2종을 출시한데 이어 금년에도 6종을 출시, 본격적으로 친환경농자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2005년 과일·채소의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와 식물활력강화제 ‘누네띠네’의 출시를 통해 이미 친환경농자재 보급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06년에는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천연식물추출물 ‘푸른손’, ‘은하수’, ‘왕중왕’, ‘보검’, ‘베스탑’,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촉진제 ‘제누스’등이다.현재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친환경농자재가 시판되고 있으나 친환경농자재의 품질과 안전성 등에 대한 법규정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검사로 피해를 사전 방지할 필요가 있다.이에 경농은 친환경농자재 자체검증시스템을 확립해 제품의 효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관리에 준하는 효과시험 및 인축·환경독성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농약잔류성분 검사 및 중금속 분석시험 등 유해성분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통성의 품질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