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과채류 농업관측
6월 과채류 농업관측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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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사량 부족으로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어 5월 가격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불량과가 발생하고 있어 상·하품간 가격차가 확대될 듯하다. 5~6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조금 감소하지만 품질이 좋지 않아 가격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할 듯하다. 5~6월 정식면적은 2기작 면적의 감소로 전년보다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질은 좋으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여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면적은 강원도 면적이 늘어 5월 13%, 6월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질이 전년보다 좋지 않고, 출하량이 많은데다 대체품목인 일반토마토 출하 물량도 많아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낮을 듯하다. 금년 딸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아 연장재배 면적이 많고 단수도 증가하여 딸기 출하량이 많을 듯. 5월 하순에 출하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겨울철 가격 상승으로 5~6월 출하면적이 전년보다 조금 증가하겠다. 5월 출하량은 단수 감소로 전년보다 3% 감소하지만 가격은 전년 시세와 비슷할 듯하다. 5월 출하면적은 유가상승으로 4% 감소하나, 6월은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출하량은 단수도 조금 감소하여 전년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5~6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3~4%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5월 가격은 전년보다 높고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쥬키니 가격은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수박△5월 수박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늘고, 6월은 줄 듯=5월 출하면적은 4월 하순에 출하될 면적이 5월 상순으로 출하가 지연되어 전년 동기보다 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출하면적은 최근 2~3년간 6월 수박가격이 낮아 7월 이후 출하를 목적으로 정식시기를 조절하여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할 전망이다.7월의 경우 호남과 충청지방 일부 수박농가들이 무, 배추, 벼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여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5~6월 단수는 전년보다 낮을 듯=5월 단수는 수정시기 저온과 일사량 감소로 착과율이 떨어지고 과비대 상태도 좋지 않아 전년 동기보다 3% 정도 낮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6월 단수는 정식기인 4월의 기상이 좋지 않아 전년 동기보다 2%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5~6월 수박 출하량은 전년보다 적을 전망=5월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증가하지만 단수가 줄어 전년 동기보다 1%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가 모두 감소하여 전년 동기보다 3%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5월 수박 가격은 전년보다 낮고 6월은 비슷할 듯=5월에 출하될 수박의 품질은 4월의 야간저온 현상과 일사량 부족으로 생육 상황이 좋지 않아 전년 동기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5월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품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도매가격은 평년(8㎏개당 9,200원)보다 높지만 전년 동기(상품 8㎏개당 1만원)보다는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대비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6월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상품 8㎏개당 8,300원)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5~6월 수박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할 듯=4월 수박 정식면적은 일부 수박농가들이 멜론, 생강, 콩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여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5월 정식면적은 호남과 충청지방 일부 수박농가가 생강, 복분자, 벼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여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노지재배 면적은 경북지방의 재배면적이 늘어 전년보다 1%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6월 정식면적은 노동력 부족과 연작장해 예방을 위해 휴경하거나 감자, 콩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여 전년 동기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참외△5월 상순 참외가격은 평년보다 10% 높은 수준=4월 도매가격은 상품 15㎏ 상자당 5만 8,100원(중품 4만 3,2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낮았지만, 평년보다는 6% 높았다. 5월 상순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출하량이 줄어 상품 15㎏ 상자당 5만 3,400원(중품 3만 9,3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평년보다 10% 높은 수준이다. △5~6월 참외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많을 전망=5월 출하면적은 주산지인 성주의 신규재배면적이 증가하였고 김천에서는 포도에서 참외로 전환한 면적이 늘어 전년 동기보다 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7월에도 전년 동기보다 1% 늘 것으로 전망된다.△5~6월 참외 단수는 전년보다 감소 전망=5월 단수는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에는 1화방의 작황부진으로 2화방 착과율이 높아 5~6월 단수가 높았지만, 금년에는 4월의 저온과 잦은 황사로 인한 일사량 부족으로 착과율이 떨어지고 불량과가 발생하는 등 작황이 부진하였다.6월 단수는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5~6월 참외 출하량은 전년보다 적을 전망=5월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조금 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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